선착순이란 말에 급하게 허둥지둥 입금을 하다 보니까

뭔가 빠진 것 같다 싶더라니.....

바보같이 면허 번호를 깜빡하고 제 이름으로만 입금을 해버렸더랍니다.....ㅠㅠㅠㅠㅠ

어쩐지 보수교육 신청된 내역을 확인해도 계속 확인이 안 되더라고요..... 

'선착순'이란 단어에 너무 집착해 실수를 한 것도 있지만,

보수 교육을 23일, 24일 모두 신청을 했는데

교육비를 한번에 8만원을 내야할지, 각각 4만원으로 내야할지 몰라서

고민 끝에 각각 4만원으로 연달아 입금을 했는데......

(회비는 지난주에 냈고 확인까지 다 됐어요)

 정말 죄송하지만 어제 3월 30일 점심 시간에 입금한

면허번호를 깜빡하고 제 이름으로만 낸 보수교육 교육비도 걱정이지만,

이렇게 저는 탈락인가요.....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제발 탈락만은 안 당하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 

전화도 안 받으시고

여러모로 죄송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