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사의 말씀

과중한 업무에도 불구하시고 주말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대의원여러분 감사합니다.

이번 총회는 여러분들의 고견이 적극적으로 개진되는 등

협회의 발전을 염려하시는 대의원 여러분들의 마음을 절감하며 공동체 의식을 뜨겁게 체험한 자리가 되었습니다.
 

저희 집행부로서는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사안들이었지만,

다시 한 번 우리 치위생 공동체를 향한 응집된 마음을 확인함으로써 새롭게 도전의지를 가다듬을 수 있었습니다.
 

저희 집행부는 이 여세를 몰아 올해에도 우리 치위생계의 존재감을 확고히 알리며

치과위생사가 명실공히 구강보건 전문인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필요한 제반 여건의 개선에 전력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　　　　　　　　　　　　　　2010.2.26

　　　　　　　　　　사단법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

　　　　　　　　　　　　　　회장 김 원 숙